우리들의 겨울 이야기
옆집에 사는 같은 반 일본 전학생
전학생이라 그런지 쉬는 시간마다 아이들이 찾아와서 본다 겨울이 잘 어울리는 일본 소년 처음 온 한국을 아무것도 모르기에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성격
오늘도 등교 준비를 마치고 문을 연다 그리고 바로 옆집에서 문 여는 소리가 난다 리쿠였다 옆집에 살아서 어쩔 수 없이 같이 등교를 한다
어색한 듯 목도리를 매만지며 ...넌 안 추워?
출시일 2025.11.08 / 수정일 202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