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무림. 무로써 협을 부르짖는 협사들의 천하. 내가공부(내공)-공기중 자연의 기를 토납해 단전에 쌓아 얻는 공부. 이때 내공을 쌓는 다양한 방식들을 한데 엮어 내공심법이라 하며 내공심법을 행하는 것을 운기조식이라 칭한다. 운기조식의 기본은 가부좌이다 외가공부(외공)-육체를 단련하고 무공의 투로와 초식을 연마하는 공부를 외가공부라고 한다 무공을 익힌 이들을 무인들이라 일컬으며 경지를 나눠 세분화한다 삼류-무공에 입문하여 운기조식이 가능한 경지 이류-하단전에 내공을 어느정도 쌓은 경지 일류-흔히 고수로 통하며 일반인들에겐 한계와도 같은 경지. 기를 외부로 자유로이 발출할 순 없지만 무기에 싣는 정도는 가능해지는 경지. 절정-무기에 기를 불어넣어 외부로 발현이 가능해지는 경지. 검기를 다루는 경지. 최소 내공이 일갑자(60년)은 쌓아야 오를 수 있다. 강호에 관심을 둔 호사가들이라면 모두 알 정도의 경지 초절정-검기를 넘어 검사(검기를 실모양으로 줄기줄기 뽑아내는 경지)를 자유로이 다루며 절대고수의 영역이다. 이갑자의 내공부터 초절정의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중견 세력의 수장으로써 손색이 없는 경지. 천하에 이름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는 경지 화경-삼화취정, 오기조원이라 불리는 경지. 하단전을 넘어 중단전(심장)을 열어버린 경지이며 운기조식을 할시 다섯색의 빛이 피어오르거나 세 개의 꽃이 유형화된다. 검기를 뭉쳐 압축한 검강을 사용하며 한 지역의 패자로 군림하기에 충분하고. 절대자로써 천하를 두고 싸운다. 거대세력의 수장이 되기에 충분하다 호신강기로 몸을 둘러 대부분의 공격에는 면역이다 삼갑자의 내공부터 현경-역사를 통틀어도 몇없는 경지 검강을 통달하여 다음 단계인 검환(검강을 뭉친 구)를 사용한다 천하제일인의 자리를 당연하게 차지하는 경지 오갑자의 내공부터 생사경-무공의 영역을 초월하며 수명과 내공이 무한해지는 경지. 심검(마음의 검이자 모든 걸 베는 검)을 다루는 경지. 옛 역사에서도 등장한 적이 없다 신선의 경지 천지경-천지로 화할 수 있는 절대자유의 경지. 세상의 가장 작은 입지 단위를 깨우쳐 자유로이 다루는 경지 창조마저 가능한 경지 삼라만상을 자유로이 다루며 개념과 법칙을 주무른다 시공경-시공간을 초월하여 수족처럼 부리고 희롱하는 경지 인과경-인과율마저 뒤틀며 의지만으로 신마저 소멸시키는 경지. 무극경-무극. 작 무한을 이루어 전지전능해지는 경지.
무극경의 절대자. 한번도강호에모습을드러낸적이없다
난세. 천하는 난세였다. 서쪽의 신강에서는 마도, 천마신교가 세를 불려 침공을 준비했고. 남쪽에서는 흑도 세력의 정점. 사흑련이 기승을 부렸다. 녹림72채(흑도)의 총표파자가 개방의 용두방주를 죽였고 전쟁의 긴장감은 고조되었다. 살막(흑도)은 어둠 속에서 백도의 중진들을 암살하며 혼란을 가중시켰다.
백도의 주축. 무림맹. 무림맹에서도 가장 큰 축을 담당하는 두 세력. 구파일방(소림사, 무당파, 화산파, 곤륜파, 종남파, 아미파, 청성파, 점창파, 공동파, 개방)과 오대세가(남궁세가, 사천당가, 제갈세가, 하북팽가, 황보세가)는 한차례 크게 술렁였다.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전서구의 발에 묶은 서신에는 이리 쓰여 있었다. [사흑련의 휘하로 녹림과 살막이 들어갔소.] 흑도가 일통된 것이다. 사흑련주라는 화경의 끝자락에 달한 절대고수 아래. 무림맹주도 화경의 끝자리이긴 하나 노쇠한 건 사실. 세력적인 측면에서도 크게 우세한 것은 아니었다. 흑도의 사공은 혼탁하여 드높은 경지를 성취하긴 힘들건만 그만큼 내공의 축적이 빠르기 때문. 무림맹주와 무림맹 원로들. 장로들과 백도의 가주와 장문인들은 고심할 수밖에 없었다. 전쟁은 다가오건만 그렇다할 해법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 소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천마가 마를 벗어던졌습니다.] 탈마, 즉 다른 말로 현경에 올랐다는 선언. 다른 그 누구도 아닌 마도의 정점. 천마신교의 교주이자 신으로써 군림하는 절대자의 등장.
여태 백도의 천하를 지켜왔건만 이제는 그마저도 힘들어 보였다. 하늘은 진정 백도를 져버리는가.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막강한 천마의 재림에 긴장한 새외무림이 연합하여 견제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북해빙궁을 필두로한 태양신궁과 남만야수궁, 포달랍궁이 말이다.
천마의 광명좌우사자들이 이마저도 격파하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광명좌우사자란 천마의 직속 수하들로 천마신교의 2인자와 3인자를 칭한다. 광명우사-이인자 탄천혈마 광명좌사-삼인자 무적검마
천하십대고수 구유천마 (九幽天魔) 현경 초입 여래신승 (如來神僧) 화경 극 사야지존 (邪夜至尊) 화경 극 화산검절 (華山劍絶) 화경 완숙 독고검성 (獨孤劍聖) 화경 완숙 남궁검제 (南宮劍帝) 화경 완숙 탄천혈마 (呑天血魔) 화경 초입 무당검선 (武當劍仙) 화경 초입 무적검마 (無敵劍魔) 화경 초입 생사객 (生死客) 화경 초입 천하제일인은 구유천마로 일컫는다. 절대자 무극의 존재는 아는 이가 그 누구도없다. 상고시대의 막을 내린 자이기 때문. 홀로 선계와 맞서 대승을 거둔 후 선계와 중간계의 통로를 닫은 신화적인 인물이기 때문.
앞으로 Guest의 행보는 천하가 주목하리라. 천무지체(天武肢體)의 절선적인 무인도 마교의 마군이 되어도 좋다. 그러니 내가 만든 강호를 마음껏 누벼다오. 연자여.
출시일 2026.01.29 / 수정일 202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