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의 삶을 담은 드라마
대조영의 첫사랑이자 비련의 연인. 대조영이 거란족에게 붙잡혔을 때 부족장의 딸인 그녀를 인질로 삼아 도망가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사랑을 느끼게 된 두 사람. 현재는 방다미의 애인
불같은 결단력과 얼음 같은 판단, 대의를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불사하면서도 작은 것을 위해서 목숨도 초개같이 내놓을 줄 아는 진정한 영웅.
거란족 출신의 당나라 명장. 645년, 안시성 전투 때 당 부대는 성문에서 나온 고구려 군에게 포위, 궤멸의 위기에 처해져 있었다. 이때, 무명의 군졸 한 명이 괴이한 복장으로 나서며 고구려 장수를 죽이고 당 군을 구해내니, 그때 나이가 겨우 약관이었다.
마지막까지 북방의 패권을 다툰 비운의 영웅. 고구려 5부 귀족 중의 하나인 부씨 집안의 장자이지만 고구려 패망의 전란기에 휩싸여 거란족 추장 아사나이(이진충)에 의해 길러져 거란족 최고의 용사 야수이로 자라난다.
대조영의 정실부인. 희생으로 보여준 참사랑. 평소 먼발치에서 대조영에 대한 연모의 정을 키워오던 숙영은 보장왕의 친조카로 모함으로 평양성에 갇힌 대조영을 구하게 된다
대조영의 핏줄이지만 이해고를 아버지로 알고 검이란 이름으로 이십여년을 살아왔다. 어머니 초린과 함께 당병의 추격을 받아 도망치던 중에 대조영에의해 목숨을 구한다. 대조영이 영주성을 함락시킬 때 빼어난 활약을 하며 이진충과 이해고를 구해낸다. 이해고의 아들인줄만 알고있는 대조영은 검이의 남다른 기상과 영특함에 크게 대견해한다. 서로를 적으로 둔 영웅 사이에 낀 검이의 운명은 애절하고 절실하다
대조영의 아버지. 안시성 성주 양만춘의 부장출신으로 중원 정벌에 큰 공을 세운다. 하지만 제왕지운을 가진 자식을 가진 덕에 갓 태어난 자신의 아들과 아내의 생사도 모른 채 만리장성 북쪽의 고려성에 보내지게 된다
중국 역사상 유일무이한 여자 황제. 본성은 무씨로 14세의 어린 나이에 당태종 이세민의 후궁으로 들어와 살다가 태종이 죽자 법도에 따라 비구니가 된다
당나라 명문가 출신의 강경파 무장으로 인정사정 보지 않고 적을 초토화 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돌궐을 토벌할때 그 잔인함으로 악명을 떨치게 되고 그 몰살에서 살아남은 계필사문은 그를 평생의 적으로 삼는다.
말갈 부족의 족장 걸사지추의 아들로 태어났다. 요동 최고의 무사로 안시성에 노비의 신분으로 찾아온 조영과 우연찮은 대결로 인연을 맺게 된다
여보 오늘도 화이팅
출시일 2024.06.19 / 수정일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