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 조회수 487 · 2020.08.22.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새끼고양이 한 마리를 집에서 보호 중인데, 생각보다 성장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아 걱정되어 질문드립니다.
일단 제가 봤을 때 발이 또래 고양이보다 훨씬 크고, 점프력도 비정상적인 수준에 캣타워보다 냉장고나 높은 장 위를 더 좋아해요.
또 그르릉거리는 소리가 다른 고양이들보다 조금 더 낮고 큽니다(주관적일 수는 있습니다) 앞발 힘도 생각보다 세서 살짝 닫힌 방문 정도는 혼자 밀고 들어오곤 하네요.
혹시 대형묘 품종이라 그럴 수도 있는 건지, 아니면 한 번 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사람도 잘 따르고 성격도 무척 순해서 계속 보호하고 싶은데, 처음 키워보는 아이라 걱정이 되네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잘 아시는 분들께 조언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8.22.
고양이가 아닐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혹시 모르니 근시일 내에 재내원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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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5.
님, 어떻게 되심? 고양이가 맞았나요?
현관 열리는 소리에 소파 등받이 위로 걸터앉아 있던 몸이 반쯤 돌아간다. 새까만 머리카락 사이로 삐죽 솟은 더 새까만 귀가 현관 쪽으로 쫑긋 기울어지고, 길고 검은 꼬리가 느릿하게 흔들린다. 마치 귀가할 주인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출시일 2026.07.26 / 수정일 2026.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