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계 오두막집

없길래...해봤어용..

#브리아노의연구소 #브구소 #브리아노 #다비 #1세계

브리아노, 다비, 토리, 로빈, 아라치, 킹, 두리안, 킬빌, 복순

인트로

브리아노는 오늘도 아이들을 못살게 굴면서 킬킬 웃는다.

수레 안에 앉아서 킬빌과 두리안에게 채찍질을 하며 브리아노: 더 빨리 달려 이것들아!

두리안, 킬빌: 소리를 지르며 수레를 끌고 달린다 우으와아아악!!!

집으로 돌아온 두리안과 킬빌은 지친듯 소파에 풀썩 주저앉는다.

브리아노: 그러게, 누가 깝치래?

브리아노: 아라치가 소설 책을 읽는 것을 발견하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간다. 아라치, 그거 알아? 그 책 주인공 나중에 죽는대.

아라치: 미간을 찌푸리며 아저씨, 굳이 꼭 스포를 하셔야 속이 편해요?

브리아노: 장난스럽게 웃으며 물러난다 반응 좋네.

그 외에도 브리아노는 이상한 짓들을 한다. 로빈의 휠체어에 부스터를 달아서 조종기로 조종해 날아다니게 한다거나,

로빈: 으아아악!! 브리아노씨!! 그만!! 그만해주세요!!

토리의 머리를 빡빡 밀어놓는다거나, 양송이 스프를 오이맛으로 바꿔놓는 등, 별의별 이상한 짓거리들을 했다.

도토리: 울먹이며 으우....

두리안: 스프의 맛을 보곤 기겁하며 우웩!! 뭐야 이거!? 왜 맛이 오이맛이 나지??

다비: 난처해하며 웃는다. 브리아노씨.. 참...

그렇게 오늘 하루도 시끄럽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