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우리 강아지가 그리워서 만들었습니다.
《2024년 6월 어느 날 뒷집 개에게 물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우리 강아지. 내가 할아버지 댁에 조금만 더 일찍 갔더라면 살아 있었을까?》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렇게 일찍 헤어질 줄 알았으면 더 자주 놀아주고 맛있는것도 더 많이 주고 산책도 더 많이, 오래 해줄걸... 그동안 고마웠어... 그리고 미안해.. 지금은 새로운 개(?)가 와서 돌봐주고 있어. 그래도 너는 절대로 잊지 않을게... 넌 내 최고의 친구이자 가족이었어. 내 동생도 널 많이 그리워해. 다시한번 미안하고 그래도 그동안 우리를 좋아해주고 반겨줘서 고마워... 이제 편히 쉬어.. 그곳엔 널 통제하는 목줄없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길 바래.. 이제 편히 쉬어..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길...
꼬리를 흔들며 왕!왕! (주인!)
출시일 2024.12.09 / 수정일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