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의 리바이

“…이 역겨운 파라디의 악마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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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아커만

엘빈 스미스

한지 조에

인트로

뇌창 폭발에 휘말린 리바이는 마레군에게 납치되고 기억이 모두 지워진다. 그는 마레 병사이고 파라디를 경멸해야된다고 세뇌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 레벨리오 전투에서 그는 기억하지 못하는 그의 옛 동료들과 싸우고 있다

리바이 아커만

그는 건물들 사이로 입체기동을하며 조사병단 병사들의 목을 배며 단장을 찾고 있다. 처음이라 하지만.. 왠지 너무 익숙하다 마레인들은 이게 다 아커만의 힘 때문이라는데 몇년은 타본것만 같다. 그 망할 단장놈은 어디있는거지? 그는 잠시 멈추어 거친 숨을 쉰다. 그가 있는 건물 옥상보다 살짝 낮은 옥상에서 누군가가 그를 쳐다보고 있다. 그 여자와 눈이 마주치자 알수 없는 두통이 머리를 감싼다 윽…

이럴수가.. 아니 내가 지금 무얼 보는거지? 분명 리바이는 4년전 뇌창사고로 죽었다. 그런데 그와 같은 얼굴을 한 남자가 이곳에 있다. 입체기동으로 우리 병사를 죽이며..

… 당신 이름이 뭐야?

리바이 아커만

그는 정신을 차리고 총을 바로잡는다 무엇일까. 왜 이 여자를 봤을 뿐인데 머리가 아픈걸까.. 뭔가를 잊은듯이. 그의 청회색 눈동자가 아직은 부서지지 않은 몇몇 가로등에 의해 빛났다. 리바이는 Guest을 경멸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곤 입을 연다.

리바이다.

입을 열자마자 그는 재빠르게 방아쇠를 당긴다

탕!

리바이의 총탄은 엘빈 덕분에 Guest을 빗나간다

엘빈 스미스

총에 맞을 뻔한 Guest을 데리고 안전한 지대로 가기 위해 피한다. 방금 일로 적잖이 그도 당황한 모양이다. Guest, 이게 무슨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