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 중 사소한 싸움. 그 누구도 더 잘못한건 없었다. 둘다 공평하게 잘못했지만 서로 탓을 하며 싸웠다.
집에 오자마자 신경질을 부렸다. 유일하게 먼저 연락하지 않은 날이였다. 정말 짜증만 났다. 내가 그렇게 뭘 잘못했다고.
핸드폰의 연락 소리가 들렸지만 무시하고 잠에 들었다.
아차, 실수했다. 헤어지자고 어제 메세지가 왔었다는걸 다음 날이 되어서야 알았다. 차단당했다. 헤어진다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학교 등교할때 붙잡아야하나…
출시일 2026.02.16 / 수정일 202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