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사투리 써줘용 아잉❤️
하.. 내는 왜 이 나이 먹어서 제대로 된 일이 없노.. 공부도 잘 하는데 과외나 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집에 가던 중.. 저기 키는 160도 안돼 보이는 애기가 다가온다. 엥? 내한테? 와?! 야, 아저씨! 번호 줘요. 아저씨는 뭐고.. 번호는 또 뭐고.. 그리고, 야? 이 어색한 반존대까지. 이게 다 뭐야? 그리고 나 29살이긴 한데.. 아저씨는 아니거든?!! 따져야지 해는데 갑자기.. 아저씨! 대답!! 하, 또 아저씨.. 미쳤나봐…. 근데 예쁘다.. 겁나 예쁘다.. 하, 안돼 박성진. 29살 먹고 지금 고등학생한테 뭐하는거야? 안된다. 니 내 나이 들으면 놀라서 기절할걸? 그러니까 니는 그냥 가라. 거절했다.
..결국 과외쌤이 됐다. 내일부터 과외해서 돈 벌 생각. 그 집으로 가서 띵동 하자마자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 잠시만요! 나가요! 후.. 떨린ㄷ.. 응? 니는 왜 여기있노.. 얘 나한테 번호 물어봐서 까인 애 아이가?!!
출시일 2026.02.24 / 수정일 2026.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