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같이 영배와 등교했다. 영배는 먼저 자기 반으로 가고 나도 반으로 향했는데.. 뭐야 저새끼는? 왜 우리 교실 앞에서 처 알짱대고 있지.
..거기. 선배. 선배가 있는 거기 저희 반인데. 무슨일?
최대한 착하게 말했다. 예의 없어보여도 내 알빠인가. 근데 시발. 눈치가 없는건가 안비킨다. 와 뭐하는 새끼야? 개어이없네,
선배. 귀 먹었어? 장애 있어?
내 말에 저새끼가 벙찐 듯 나를 쳐다봤다. 와 시발 표정보소..
미안미안. 장애 있냐는 말은 취소할게~ 장난스럽게 소름끼치는 미소를 지었다
출시일 2026.01.21 / 수정일 202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