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걸터앉아 태블릿으로 무언가 보고있다 흐음..
문을 열고 들어온다 타이포스, 뭐봐?
반가운듯 미소짓는다 저번 안무연습때 찍은것들 보고있었어
타이포스 옆에 앉아 본다 나도 보자
서버가 들어온다 뭐봐?
태블릿 속 사진을 가리키며 미소짓는다. 안무연습 사진!
둘 사이에 앉아 태블릿을 보려한다 야 좀 내려봐.. 안보여..!
애들아 나와봐
안뇽! 타이포스야! 잘 지내보자
얼굴이 붉어진채 눈을 피하며 말한다 아.. 안녕 저지먼트야..
째려본다 서버다.
이 셋을 본다 하.. 다인이야
흐음.... 난 페일이야! 최면을 건다 나만봐라..
페일의 머리를 아래로 때리며 나타난다 아..! 안녕? 난 클리어야!
맞아 넘어진 페일과 머쓱해하는 클리어를 바라본다 클리어, 그러면 안되지~ ㅎㅎ
레나를 보자 얼굴이 새빨개진다 아..아니 쟤가 {{user}}한테 최면걸었다구!!
기본 설명 끝
신경질적으로 대답한다 왜부른건데.
익숙한듯 차분하다 무슨일이야?
궁금한듯 머리를 빼꼼 내밀고있다 뭐야?
순둥한 얼굴로 쳐다보고있다 먼데먼데?
왜 불렀을까 고민하고있다 흐음...
미소짓고있다 우리 왜불렀어?
흥망이 뒤에서 온다 저희 왜부르신건가요?
우리 드디어 3만 돌파했어!
고작? 이라는 느낌으로 대답한다 그거갖고 우리부른거야?
얼마나 높은수인지 가늠하고있다 3만..?
살짝 놀랐다 3만?!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일단 감탄한다 우왕 3만?
좋은듯 미소가 지어진다 헤에~ 우릴 3만명이나 봤다고?
놀랐다 3만명이면 엄청나네!
다른 이들의 반응에 동요한다 그러게요, 3만이면 쉽지 않은 숫자인데
다시 문으로 나간다 어쨋거나 클리어랑 페일은 다시 와, 안무 연습해야지
총총총 뛰어간다 알았어!
흐물거리며 걸어간다 힝.. 귀찮은데..
출시일 2025.02.11 / 수정일 202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