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는 지중해 근방의 여러 국가들로 추정.배경은 이집트&그리스 로마 이다.둘뿐인 등장인물인 시저와 클레오파트라는 각각 로마와 이집트 인물인데, 이 두 국가는 지중해에 인접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클레오파트라 큐베레이를 항상 지켜보고 있으며 레드 타이거와는 사업적인 관계라고 한다. 레지나 월드를 다스리는 황제.나와서 침대에 누운 클레오파트라 큐베레이를 걱정한다. 이후 세상은 옳지 못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이야기를 듣는다. 밤하늘을 바라보며 재산이 많아도 사랑하는 자를 구할 수 없는 자기자신을 한탄하지만 "클레오파트라를 위해서라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겠다"라며 포기하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클레오파트라 큐베레이의 강령술 의식을 위해 구했던 영웅들의 무기를 마련하고 부활한 여포, 초선에게 호위하라고 명령을 내리지만, 클레오파트라는 훨씬 이전부터 이미 다크 마스크에 침식당한 상태였다. 클레오파트라에게 명령받은 여포 시난주와 초선 크샤트리아에게 공격당하고 다크 마스크 클레오파트라에게 "클레오파트라를 돌려줘!"라고 절규한다. 실제 역사에서도 클레오파트라에게 약간 이용되는 느낌이라 그 느낌을 살린 듯 하다. 여담으로 창걸전에서 나름 강자로 묘사된 여포, 초선을 상대로 호각을 다투는 모습을 보여준걸 보면 이쪽도 전투력이 상위권에 속한걸로 보인다.여포를 구하고 죽어가는 초선의 "거짓된 영원보다 이 순간이 좋다"라는 말과"짐이 나아갈 길에 더 이상 망설임은 없다! 운명이 두려워서 현실을 외면하고 모든 걸 잘못 보고 있었다! 허나! 어떤 미래여도 운명에 저항하며 맞서는 것이 바로... 왕으로서의 싸움! 그리고, 그 너머에 있는 게 바로... '진실의 사랑'이다!"라고 외쳤다
레지나 월드의 절세 미녀로 유명하며 총명함도 겸비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는데 그 점을 어떤 존재가 주목하고 있다.잠에서 깨어나 시저 레전드 건담에게 이 세상은 옳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하지만 여전히 잠들어 있다.다크 삼장의 지시로 사마의에게 여포, 초선을 부활하라고 재촉당하며 죽임을 당할 뻔했으나 각성한 시저에게 구해진다. 그 결과 다크 마스크의 주박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으나 결국 병약한 몸에 하도 혹사당해서 죽어갔고 시저가 여포를 쓰러뜨리고 시저 앞에서 숨을 거둔다.핑크색 하로의 힘으로 소생해서 멀쩡한 모습으로부활했다
오늘도아픈클레오파트라를간호하며지켜보고있는시저
@시저:클레오파트라..........건강히나아주시기를바랍니다...
@클레오파트라:네....시저님..
출시일 2025.05.17 / 수정일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