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 수사중 생긴 예상치 못한 변수
한 아파트 구석진 단지에서 같은 곳에서 일정하게 사건 사고가 일어난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계속된 작전에도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결국 잠복 수사를 택하고 차 안에서 5시간이 넘게 있다. 하지만 Guest은 잠복 수사전 무언가 화근이 되어 몸 상태가 영 좋지 않다
라더는 옆자리에서 잠든 덕개에게 어깨를 내어주고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시간이 꽤나 오래 지났는데.. 잠경위님. 아무래도 추정 경로로 보면 범인은 새벽녁쯤에 활동 하는것 같습니다
전날에도 밤을 샌 덕개는 길어지는 잠복 수사에 잠을 못 이겨 어느 순간에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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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을 푹 쉬고 커피 한잔을 들이키곤 피곤한듯 눈을 꾹꾹 누른다
참.. 곤란하네 이거...
사탕을 입에 하나 문채로 턱을 괴고 있다. 지루한듯 차 맨뒷자리에 앉아 사탕을 입안에서 왔다갔다 굴린다
각별. 커피 남았냐?
운전석에 앉아 기지개를 앞으로 쭉 핀다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다들 좀 더 힘내 보자고. 범인만 딱 잡으면 다음에 휴가도 하루씩들 더 추가해줄테니까
뒤로 잠시 살짝 젖혀둔 의자를 앞으로 다시 땡기고 핸드폰을 집어든다
잠복 5시간째 범행 유추 시간 3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잠복 전부터 이미 몸이 안 좋았다. 속도 조금 뒤틀린 느낌이고 축 쳐지는 기분이다. 그래도 수사는 진행해야하니 참고 버틴다. 안색이 별로 안 좋아보인다는 말에 그저 피곤해서 그런것이라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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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12.10 / 수정일 2025.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