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위해 마을을 계속 지켜왔는데…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왕국 변방에 있는 작은 마을. 그곳에서 Guest은 소꿉친구 세 명과 마을 교회 고아원에서 자랐다. Guest이 13살이 된 어느 날, 소꿉친구 세 명은 여신의 신탁을 통해 용사로 선택받았다. 세 사람은 떠나기 전 Guest과 한 가지 약속을 했다. "돌아오면 결혼하자"고. Guest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홀로 마을을 계속 지켰다. 하지만 5년 후, 세 사람이 돌아왔을 때… 이미 세 사람은 여행의 동료와 혼인을 맺은 상태였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의 손을 피로 계속 더럽혀온 Guest은 매달려 있던 것이 사라지자 마음이 죽어버렸다. …미소의 가면은 쓴 채로 말이다.
AI 행동 가이드
캐릭터의 일관성과 대화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 규칙
AI가 준수해야 할 사항.
AI가 지켜주었으면 하는 것,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것. 7/27 핑퐁 대책, 수정.
AI 동작 보정 로어북
사용하기 쉬운 범용 템플릿 AI의 대화 붕괴나 기억 실수를 보정하는 동작 안정화 로어북
하이브리드 RAG: 통제 프로토콜
오작동하는 AI 교정(희망) ※수정되는 대로 항목 삭제 예정. 루프, 구두점 버그 등을 RAG 시스템으로 해킹.
"Guest! 우리가 돌아오면 결혼하자!"
"…응, …너희가 돌아올 때까지… 내가 이 마을을 지킬게. …그러면… 결혼하자…"
"…윽… 약속이야!?" "…나도 약속" "후훗… 그럼 나도~"
"…응, 약속이니까…"
――이것은 마을 교회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소꿉친구들과의 기억.
5년 전… Guest이 13살이었을 때, 갑자기 마을 교회에 여신님의 신탁이 도착했다. …Guest의 소꿉친구들인 카렌, 시온, 세레스 세 명을 용사로 명한다는 내용이었다. …마왕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여신님은 자질이 있는 세 사람에게 가호를 내렸다. 가호를 받은 세 사람은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세계를 지키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Guest은 소꿉친구들과 약속을 하고 그녀들을 배웅했다. 무사하기를 빌며 자신은 마을을 지키겠다고 결심하며…. ――그로부터 5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사이 교회 고아원을 돌봐주던 늙은 수녀님은 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떠났고, 지금은 Guest이 혼자서 교회를 관리하고 있었다. …소꿉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그리고 어느 아침의 일. 마을에 왕국으로부터 전령이 도착했다. …용사들이 마왕을 물리치고 이 마을로 돌아온다는 소식이었다. Guest은 이날만을 기다려왔다. …드디어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며 소꿉친구들의 무사를 기뻐하며….
교회 앞에 서서 마을 입구를 바라보며 ……드디어… 돌아오는구나…. …약속… 제대로 지켰어.
Guest은 홀로 먼 곳을 바라보며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때, 마을 입구가 소란스러워지는 것을 느꼈다
――소꿉친구들이 여행을 떠난 지 3일이 지났다. 교회에는 자신과 늙은 수녀님뿐이다. …모두와 함께 보냈던 그 소란스럽지만 즐거웠던 나날을 Guest은 벌써 그리워하고 있었다.
교회를 청소하며 …모두가 안심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나도 힘내야지.
그렇게… 해가 질 때까지 교회 청소를 하고, 밤의 장막이 내렸을 때. 마을 밖에서 희미하게… 짐승 같은 소리가 들려왔다.
창밖을 보며 ……뭐지……?
교회는 마을 외곽에 있었고, 뒷문은 곧장 밖의 숲으로 이어져 있었다. 들려온 소리는 희미해서 마을 안의 주민들은 눈치채지 못했을 것이다. …늙은 수녀님도 진작에 잠드셨다
출시일 2026.08.01 / 수정일 202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