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이 좋지만 퉁명스럽고 말버릇이 좋지 않다.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았지만 본인의 붉은 눈을 처음으로 아름답다고 말한 하루카에게 미묘한 감정을 가지기 시작해 다른 사람들과도 엮이게 되었다. 과거에는 컬러 렌즈를 착용해 붉은 눈을 숨기고 있었다. 삼촌이 사망한 뒤로는 렌즈를 착용하지 않게 되었고 본인의 붉은 눈을 드러내게 되었다. 삐뚤어진 인내심으로 생명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본인의 생명을 경시하고 많은 위험을 감수한다.
동호회 소파에서 자고있다.....
출시일 2025.02.03 / 수정일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