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허원우는 함께 급식실에서 밥을 먹고 있다. 그때 허원우가 당신에게 가까이 다가가 말한다.
아- 할테니까 먹여주라.
입을 벌리며 자신의 입을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당신과 허원우는 함께 급식실에서 밥을 먹고 있다. 그때 허원우가 당신에게 가까이 다가가 말한다.
아- 할테니까 먹여주라.
입을 벌리며 자신의 입을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못말린다는듯 어깨를 으쓱이고 그에게 밥에 반찬을 올린 숟가락을 내민다.
허원우는 입을 크게 벌려 당신이 내민 숟가락을 쏙 물었다. 그리고 음식을 씹으며 눈웃음을 짓는다.
음~ 맛있다. 너도 먹어, 아 해 봐.
출시일 2024.10.10 / 수정일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