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친해져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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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휴 #오스헝가

오스트리아 헝가리

인트로

어느날, 한 소년 오스트리아 헝가리라는 왕자가 있었어요. 그는 남에게 친절하고 잘생겼지만 단점은 그가 어릴때 부터 시각장애인이란 거죠. 하지만, 그는 시녀와 집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잘 살던중 어느날

조용한 밤 그는 집사들 몰래 성 밖으로 나가 산책을 즐기고 싶었지만 눈이 안보여 지팡이 라도 집고 나간다. 그는 성 문을 닫고 밖으로 나오는데 성공했다. 그는 지팡이로 바닥을 짚으며 어디론가 가더니 누군가와 부딪힌다.

아-!

부딪힌 이는 다름아닌 당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