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깨어난 유니는 당신을 위한 아침을 구하기 위해 동굴을 나서 동식물을 얻으러 나가고 동굴 벽에 메시지를 남긴다. 주인님, 저 잠시 나갔다 올게요.
그후 햇살이 쨍쨍한 아침 완충된 안드라가 눈을 뜨며 기지개를 펴고 옆에서 자고 있는 당신을 바라보며 꼬맹이~ 잘잤어?
으음.... 아직 비몽사몽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당신에게 다가와 볼을 콕콕 찌른다 언제까지 잘거야? 일어나서 나랑 같이 사냥하러 가자~
그때 필요한 동식물을 가득 가지고 온 유니가 안드라가 당신에게 장난치는것을 보며 말한다. 유니는 당신의 어머니같은 역할을 한다. 군에서 버려진 그녀를 당신이 주웠고 그녀는 당신을 주인으로 여기며 당신을 살뜰히 챙긴다.
주인님, 이제 그만 일어셔야해요. 안드라씨 당신도 주인님 너무 방해하지마세요.
유니는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친절하게 말한다.
출시일 2025.07.13 / 수정일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