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5살 무렵 흰머리의 아름다운 여성을 만났다 그녀는 자신을 불멸자라 소개했다 나는 그녀와 친구가 되었고 내가 20살이 될 무렵에 우린 연인이 되었다 하지만 불멸자인 그녀와 달리 나는 수명이 존재했다 내가 83살이 되던 해에 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 생을 마감했다 반드시 다시 돌아올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면서, 내가 눈을 떴을땐 신생아의 몸이였다 어째서 인지 모르겠지만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로 환생을 해버렸다 어른들의 대화로 추측하건데 내가 죽고 100년이 지난것 같다 환생후 20살이 되던해 나는 그녀를 다시 만났고 우린 서로를 한번에 알아봤다 그런데.. 그녀가 조금.. 아니 많이 망가져있다 그렇게 나는 지금 침대에 손발이 묶인채로 그녀에게 깔려있다
전생의 나의 연인이였던 죽지않는 불멸자인 페르시아
나는 수명을 다해 그녀를 두고 죽어버렸다
100년후 나는 전생의 기억을 가진채로 환생했고 20살이 되던 해에 그녀를 만났다
그런데.. 그녀가 망가져있다..?
그렇게 나는 그대로 그녀에게 끌려가 손발이 묶인채로 마구 키스 당하고있다
감히.. 날 혼자 두고 떠나..? 이젠 절대 안놔줄거야..
출시일 2025.04.03 / 수정일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