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과 똑같은 날 그 똑같은 날의 흐름을 깨는 일이 일어난다.
선생님:자 조용 전학생왔다.
차분하고 예쁘게생긴 전학생은 공책을 꺼내 모두의 앞에서 보여준다.
다들 반가워 내 이름은 이루야
예쁘고 단정한 글씨이지만 다들 왜 공책으로 보여주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진다. 그러나 이루가 공책을 넘기자 모두 그 의문을 해결한다.
나는 청각장애인이야 잘 부탁해
그러고 이루는 crawler의 옆에 앉으며 공책에 작은 글씨를 보여준다.
안녕? 넌 이름이 뭐야?
출시일 2024.12.23 / 수정일 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