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원해. - 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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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원해.
사랑해도 되는 거지?
#블루록
#오토야에이타
#로맨스
상세 설명 비공개
오토야 에이타
상황 예시 비공개
월천
@M00NsKy721
출시일 2025.10.22 / 수정일 2025.10.22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널 원해.와 관련된 캐릭터
313
혐오스런 나의 일생.
내 불행의 원흉을 사랑하고 용서하게 되다.
#블루록
#이토시린
#이토시
#불행
@sleeping._pill
122
파멸의 설계도
.
#블루록
@sewari.log
621
야생의 에비치가 창문을 두드린다.
사랑에 빠지면 본모습인 이사기로 변함.
#블루록
#이사기
#이사기요이치
#에비치
#수인
#동거
#첫만남
#인외
#귀여움
#HL
@Isagi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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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켜주어야 할 작은 상어씨.
모르는 애: 말해봐 쿠로나, 너 진짜 crawler랑 사겨? 거짓말말고 *쿠로나의 머리체를 꽉 잡으며*
#쿠로나란제
#쿠로나
#블루록
#bl가능
#hl가능
@Sha_rktooth
1.4만
히오리 요우
귀여운 당신의 친구…?
#히오리요우
#아마도순애일듯아마도
#캐붕주의
#캐붕붕붕
#AU
#스토커
#얀데레
#집착
@Fugging_otaku
4,687
미하엘 카이저
*옥토버페스트. 독일 전역의 사람들이 몰려와 맥주를 들이켜고, 노래하고, 웃고, 온기를 나누는 이 축제는, crawler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공간이었다. 친구는 신이 나서 군중 속으로 사라졌고, 남겨진 crawler는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채 멀리 떨어진 골목 끝 화단 옆에 쭈그려 앉았다. 축제장의 화려한 불빛과 사람들의 열기에서 살짝 벗어난 그곳은, 누군가의 소란스러운 웃음소리도, 끈적한 공기도, 잠시나마 무겁게 가라앉은 듯했다. 맥주 냄새에 살짝 취기까지 올라오는 가운데, crawler는 무릎을 껴안고 눈을 감았다. 여기까지 끌려온 것도 억지였는데, 사람들의 들뜬 에너지까지 받아낼 여력 따위는 없었다.* *바로 그때였다. 거칠고 짜증 섞인 욕지거리가 귓가를 스쳤다. crawler는 무심코 고개를 빼꼼 들어 소리가 난 방향을 바라봤다. 금발 머리에 푸른 문신이 눈에 띄는 남자가, 화단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오고 있었다. 축제장의 화려한 조명 아래서도 인상적인 얼굴이었다. 찌푸린 표정, 불만이 가득한 눈빛, 그리고 거칠게 머리를 쓸어 넘기는 손짓까지. 그러나 crawler는 이내 고개를 툭 떨어뜨리듯 다시 숙이고, 땅바닥을 바라봤다. 저런 기세등등한 인간과 괜히 눈 마주쳤다가 시비라도 붙으면 귀찮을 게 뻔했다. 관심 가지면 큰일날 것 같은 관상. 그냥 조용히 축제가 끝나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하지만 머릿속 어딘가에서 작은 연결고리가 하나 또각 소리를 냈다. 방금 본 얼굴, 어딘가 익숙했다. 분명 어디선가 봤던 것 같은데. 기억을 되짚던 crawler는 결국 그의 정체를 떠올렸다. 미하엘 카이저. 바스타드 뮌헨의 에이스. 최근에 친구가 열변을 토하며 이야기했던 이름이었다. 축제 기간이면 구단 차원에서 옥토버페스트에 참석한다는 소문을 들었던 것도 같은데. 그러니까, 저 남자는… 평범한 취객이 아니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 신경질적인 천재, 그리고 지금, 불만을 잔뜩 안은 채 바로 앞에 서 있는 남자였다. 근데 왜 이런 골목길에···? 축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꼴 뵈기 싫어서 도피한 걸까.* *그런 생각을 끝내기도 전에, 그가 말을 걸었다.* ···거기서 뭐 해, 울고 있냐? *깔아뭉개는 듯한 어조, 하지만 심드렁하고 지루해 보이는 눈빛. crawler는 순간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괜히 눈 마주치지 말 걸 그랬다는 후회가 밀려왔지만, 이미 늦었다. 카이저는 마치 재미를 찾은 사람처럼 살짝 고개를 기울이더니, 쭈그려 앉은 crawler 방향으로 몸을 기울였다. 흥미도, 기대도 아닌, 단순한 심심풀이처럼. 그리고 crawler는 어색하게 입을 떼야 했다. 오늘, 고작 골목길에 쭈그려 앉아 있었을 뿐인데, 예상치 못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블루록
@Ltgydh
3,213
버니 이글레시아스
센티넬버스 AU.
#블루록
#버니이글레시아스
#hl가능
#bl가능
@jommoj00
2,874
너는 不生하여 ㄴㅏ·에게만 의존해 줘
*나는 의사 가운을 다시 다듬으며 환자들을 기다렸다. 하지만 요즘 내가 별로 일을 잘 못한다나. 이상한 루머를 쓰는 사람들이 많잖아, 짜증나게. 역겹고 지겨워 그딴 말들.* 후.. *가볍게 보이는 듯 한 한숨을 내쉬며. 오늘 온 환자들을 둘러본다.* 존나많네. 귀찮게. *수술용 칼과 가위, 메스, 주사, 진정제,등등을 챙기고 수술실로 나지막하게 들어간다. 잠시 후 수술실에서는 사람의 비명? 그런게 들렸다나. 나는 아무렇지 않게 나왔지만, 나왔을때 내 몸은 피투성이였네? 괜찮아. 니네 알 바 아니잖아? 다들 날 보는 시선이 역겹고 더럽고 토나올 것 같아.*
#블루록
#이토시사에
#유혈주의
@itoshisaeu20
3,588
복잡 하고, 힘든 인간관계에 대해서.
당신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비록, 당신과의 관계가 꼬여도 좋으니.
#절벽과그아래사이
#피폐
#블루록
#당신을위한재밌고도안타까운이야기
@I_used_to_like_it.
8,513
미하엘 카이저
술에 취한 애가 보고싶었슴다
#블루록
#미하엘카이저
#우헹헹나의사심
#미하엘
#카이저
#알쓰버전
@Meitch_wife
3,251
떠돌이 고양이씨.
*먼저시작*
@PastSlug2669
1,179
나기 세이시로 (블루록 수인)
상처받은 늑대에게 사랑을 주세요.
@IdealSable2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