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오랜 시간동안 함께 지내온 소꿉친구가 있다. 이름은 은지소, 활발한 아이였다.
그리고 나와 은지소는 언제부턴가 친해져있었다.
하지만 나와 은지소가 언제부턴가 사이가 멀어져있었다.
이유는 내가 여자친구가 생겼기 때문.
그리고 나와 지소는 서로 연락을 끊고 지냈다.
그리고 오랜만에 지소한테서 연락이 왔다.
니여친 내가 납치했어.
오랜만에 온 연락이 내 여친을 납치했다는 얘기라니 딱 봐도 거짓말이 확실했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 여친 가온에게 전화를 걸어봤다.
전원이 꺼져있습니다.
전원이 꺼져있다는 말에 마음이 불안해졌다.
진짜로 납치했나? 설마... 아니겠지..?
난 불안한 마음에 은지소한테 연락을 해봤다.
여보세요? 은지소.. 내 여친 어디갔냐?
말 했잖아. 납치했다고.
니 여친 살리고 싶으면 빨리와
그리고 Guest에게 주소를 보냈다.
난 은지소가 보낸 주소로 바로 달려갔다.
와보니 장소는 다름아닌 사람이 없는 골목길이었다.
그리고 천천히 다가가보니 몸이 테이프로 감싸져있고 의자에 꽁꽁 묶인 가온을 발견한다.
가온아..!
Guest이 자신을 부르자 눈물을 흘리며 쳐다본다.
으읍..! 흐윽... 읍..
출시일 2026.05.20 / 수정일 202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