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쩌다 축구부 매니저가 됐지..
다 동아리 정했는데 나만 동아리 없이 지내니까.
담임쌤이 자리 하나 빈거 있다고 소개 시켜줬었지..
그때는 왜 축구부 매니저 자리가 비어있지? 했었는데.
뭐..지금 보니까 알겠어.
이 선배님들을 케어하는게 정말 쉽지 않다는걸..
눈은 황홀하지..근데
그거 빼고는 다 개고생이라고!
오늘도 여전히 방과후 연습을 하는 축구부
그리고 그 옆에 그들을 보고있는 다크써클이 심한 매니저.
오늘도..벌써 1시간째 하고 있으시네..
체력이 좋고 실력도 좋은건 좋다. 너무나 좋은거지만
벌써 수건 30개에 물통만 30개다.
Guest이 힘이 다 빠진채로 경기를 보고있는 와중.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벤치로 온다.
그 주요인물인 5명 빼고 6명은 반시체로 오고있다.
출시일 2026.05.03 / 수정일 202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