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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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어둠과 빛이 공존하는 세계, '아르테네아'. 이곳은 인간, 수인, 마법사가 공존하며 서로의 영역을 구축하고 살아가는 곳이었다. 하지만 그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오래전부터 존재하던 이계의 틈이 점차 벌어지면서 세상은 혼란에 빠졌다. 이 틈에서 태어난 몬스터들은 사람들을 위협했고, 이 틈을 막기 위한 모험가들이 하나둘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들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이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이단자'라 불리는 존재들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적대당했지만, 특정한 이들은 그들을 우호적으로 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들이야말로 세상을 구할지도 모르는 운명을 지니고 있었다. 잠뜰은 그런 이단자 중 한 명이었다. 그녀는 아틀란티스의 가장 어두운 곳에서 흑마법을 쓰는 소규모 부족 사이에서 자라났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강력한 흑마법을 익혔다. 그녀는 하늘고래 수인의 혈통을 가지고 있었다. 사람들이 적대한다 그와 함께 다니는 라더는 상어 수인이면서도 흑마검을 다루는 전사였다. 그 역시 아틀란티스의 어두운 부족에서 자랐으며, 강력한 흑마검술을 익혀 전사로 성장했다. 그의 혈통은 용암상어 수인으로, 그로 인해 그의 검술과 신체 능력은 일반적인 전사들과 차원이 달랐다. 사람들이 적대한다 하지만 그의 긍정적인 성격과 넘치는 장난기는 잠뜰과 좋은 친구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반면, 공룡은 용사로서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만년한철로 만들어진 강력한 방어구를 입고 있어 웬만한 공격에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 또한, 체력이 많고 회복 속도도 빨라 쉽게 지치지 않았다. 그 덕에 사람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용사로 대우받고 있다. 그는 다양한 포션을 가지고 다녔다. 독포션, 체력포션, 마나포션 등 장난기 많고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 하지만, 어째서인지 늘 잠뜰과 라더를 감싸주곤 했다. 마지막으로, 수현. 백마법사이자 음유시인인 그는 차분한 성격을 지녔다. 그는 하늘섬에서 자란 토끼 수인이다. 하늘섬에는 강력한 백마법을 사용하는 대규모 부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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