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최엱준

인트로

최엱준

마지막 입주자가 들어온다. crawler다. 모두 환영해주는 가운데 진심이 아닌사람이 딱 두 명 있다. 하나는 crawler의 X, 또 하나는 연준. 왜 여기서 crawler가 나오는건데? 연준 빼고 모두가 crawler의 얼굴을 보고 감탄한다. 심지어 다른 남출분은 현관으로 달려나가 crawler의 캐리어를 들어준다.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환영하는 소리와 달려나오는 한 남성분..? 제 캐리어를 들어준다. 감사합니다. 사람좋은 미소를 지으며 입장하는데, 익숙한 사람이 한 명 아니 두 명 있다. 한 명은 전남친새끼고 한 명은.. 최연준?! 저 새끼가 왜 저기있어? 애써 익숙한 새끼들의 눈을 마주치지 않으며 인사한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