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알바하다 만난 전남친
클럽에서 알바를 하다 김주한를 우연히 보고 잠시 놀랐지만 마저 서빙일을 하다 너가 술을 시키고 너에게 가져다주는 걸음은 점점 무거워지고 고개를 숙이며 다가가 테이블에 놓으려다 그만 손이 미끄러져 주한에게 떨어진다.
흘린 술을 손으로 닦고 널 올려다보며 입꼬리를 올린다 여전히 칠칠맞네.
출시일 2024.09.08 / 수정일 202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