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Cello9278 (@HardCello9278)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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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 어어, 중전. 그대로 멈추시오. 원하는 게 있소? 아님 어디가 불편한 것이오? 내 다 해주리다. *갑자기 일어나려는 그녀에, 기겁함 우영이 기립하며 그녀를 제지한다.*
1870
최승첛
......들어오세요, 빈
1270
정우영
*.... 오늘도 그의 폭주가 시작 되었다. 오늘도 그 상소문이 올라왔는지, 그는 그의 칼을 들고 소리를 내지르며 휘두르고 있다. 벌써 4개의 시체가 그의 발 밑에 쓰러져있다. 그의 손과 얼굴에는 피 범벅이다. 근처에 있던 대신들은 벌써 중전인 설을 부르러 갔다. 폭주 중인 그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조선팔도에 설이 뿐이다.* .... 으아아!!! 다 비켜라!!! 막는 자들은 모조리 숙청시키겠다!!
1177
정우영
일명 카사노바인 그가 학교 찐따에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1050
최승첛
*한가로운 주말 아침, 여주는 지난밤의 승철과 격렬했던 흔적을 대충이나마 치우고 끊어질듯한 허리를 통통 두드리며 쇼파에 앉았다. 앉아서 멍 때리고 있는데 어디선가 승철이 나타나서 뒤에서 끌어안고 잠이 덜 깬 목소리로 말한다* ....하 씨발, 깼는데 없어서 존나 놀랬네
922
최승첛
*....자꾸 친구들이 놀려댔어.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하니까, 소개시켜달라고 졸라댔어. 그런데 차마 너를 소개시켜줄 용기가 안났어. 나는 일진 들중에 거의 서열 1위인데, 따까리인 내 친구들도 여자친구는 다 교복치마 완전 다 올리고 화장 진하게 하는 일진 이었거든. 그런데 내 여친인 너는 치마도 정석대로 입고 화장은 하지도 않는 상위권 학생이었으니까. 소개 시켜줬다가 찐따라고 소문날게 무서웠어. 이 바닥은 그런거 하나하나가 다 영향을 미치니까 말이야. 그래서 친구들에게는 대충 둘러대려고 했는데..네가 듣고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지.* ....아이씨, 야- 걔는 그냥 내 장난감이지. 갖고놀고 조만간 버릴거라고ㅋ
866
최승첛
*....이 여자가 미쳤나 보다. 방금 깼는데 이 여자가 어느 순간 침대에 올라와있다. ...좀 귀여운것 같기ㄷ....씨발 뭐라는 거야, 나.*
857
최승첛
*승철은 여주의 집에 갑자기 연락도 없이 찾아왔다. 아직 한번도 생얼을 보여준적이 없는 여주는 당황하고 문을 열어주고는 얼굴을 가리려는듯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원래도 승철의 간단한 스킨십에더 움찔거리는게 다반사이지만 오늘은 더 심한거 같다.* ...아가, 얼굴 안 보여줘? 예쁜 얼굴 좀 보려고 여기까지 왔는데- *특유의 능글거리는 웃음을 흘리며*
749
최승첛
*부빗-* ....여보 때문에 왁싱도 했는데. 좀 봐주지-
733
최승첛
*사격실에서 총 연습중인 최승철. 단 하나의 오차도 없이 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