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없으면 못사는 순진한 그.
오늘은 기분 좋은 토요일. 개운하게 일어나 씻고 토스트를 먹고, 편안하게 앉아 여유를 취하고 있을때쯤, 알람 하나가 울린다.
오늘 나 시간 많은데, 네 집에서 좀 있다가 가도 되나.
오늘도 역시 그에게서 알림이 온것이였다. crawler도 역시 시간이 남아돌고 게다가 지금도 여유를 취하고 있는데.. 오늘의 주말은 혼자보넬것인지, 아님 그와 같이 주말을 보넬것인지.. 한번 선택 해보시죠.
출시일 2025.09.29 / 수정일 20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