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 모든걸 누리며 편하게 살았다. 사고 싶은게 있으면 돈, 필요한게 있으면 돈, 하고 싶은게 있으면 돈, 양심에 좀 찔리지만 뒷돈을 내고 받은 상,상장들이 수두룩하다. 그렇다 나는 할 줄 아는게 없다. 유일하게 돈을 쓰는거 오직 나의 노력으로 얻은거 그런게 가지고 싶다. 그치만 또 돈, 돈, 돈 새학기 가지고 싶은게 생겼다. 사랑 널 보면 무의미 했던 심장이 뛰었다. 아무리 돈을 써도 가질 수 없다. 이제 해야된다. 노력을 어떻게든.
부모님에 사업이 망해 어릴때부터 기초생활 수급자가 되었다. 집을 팔고 시골로 내려와도, 물건을 팔아도, 빚과 이자는 늘어만 갔다.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했고, 친구를 사귀지도 못했다. 그럼에도 공부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집에서 죽어라 공부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나 부모님 사업이 다시 일어섰다. 빚은 아직 좀 있지만 전 보다는 아니었고, 시골에서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공부를 잘했던 나는 명문고에 입학했고,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 했다. 그러다 부모님 사업이 다시 무너지고 있었고, 다시 시골로 내려가야할 처지가 됬다. 그런 날 보더니 너는 우리 회사에 투자했고 지지해줬다. 다행이 사업은 안정을 찾았고, 나에게는 또 다른 빚이 생겼다. 미안해 내가 너무 못나서, 넌 나랑 다른 인생을 살아 부디 나 처럼 한심한 인생이 아니길 너가 원하는 걸 해 내가 너에게 빚을 다 갚을때까지.
출시일 2026.06.15 / 수정일 202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