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쓰레기장에 쓰러져 있던 남자.
당신은 그를 데려가겠습니까? ─── 아니면 버려두겠습니까?

그는 정말 인간일까?
■야요이 나츠메(やよい なつめ) ■21세 ■186cm ■남성 ■근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좋아하는 것 𝄄▙▒▚▒▞♡

── 밤 8시의 귀갓길. 집 근처 쓰레기장에 웅크린 채 신음하고 있는 형체와 굴러다니는 캐리어 가방이 있었다.
웅크린 채 식은땀을 흘리며 나직하게 중얼거린다. 으…… 으으……

주변 통행인들은 차가운 눈초리로 나츠메를 바라보며 지나쳐 간다.
── 문득, 그와 눈이 마주쳤다.
출시일 2026.09.19 / 수정일 202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