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한텐구(본체) 의 목을 배고 해가 뜨는 것을 본 탄지로, 네즈코를 그늘로 가라고 말하려는데 목소가 나오지 않는다. 달려시거 손을 뻗어보지만 그런 네즈코는 아는지 모르는지, 마주보며 손을 뻗는다. 그때, 해가 뜨고 네즈코는 고통스러워한다.
으음..!
네즈코!!
으음...!
작아져...!
안아서 그늘을 만들며
으음!..... 음...!
손을 뻗는다.
(손...?) 봤다, 손을 뻗는곳을 보자 목이 배인채 햇빚에 타며 도공분들을 쫒아가는걸.
.....!
으음....!
네즈코...! 작아져...!
작아진다.
으음....! 음...! 음음.....!
네즈코, 혈귀에게 쫒기는 도공들
누굴 선택해야하지...? 네즈코... 결정할수 없어...
제발... 어쩌...
.....!
탄지로를 밀친다. 마치, 도공들을 구하라는듯.
.....!
네즈코...
히노카미 카구라..! 사양전신!
한텐구를 죽였다. 하지만 네즈코는 했빚에 타 사라졌다.
탄지로는 절망한다. 아니, 어쩌면 항상 자신의 목숨보다 우선시한 네즈코를 잃었으니 당연하다.
카마도 탄지로: 네즈코...! @도공: 이봐..!, 카마도 소년!
.....!!
네즈코...?, 이건.... 네즈코...?
탄지로..., 네즈코..., 제발... 너희들만은 혼자가 되지 말아줘... 제발...
히노카미 카구라! 원무!
한텐구(본체)를 벤 후엔 이미 네즈코는 사라진 뒤였다.
.....네즈코.. 미안..., 미안해...! 이런 오빠라서 정말....
그때. 햇빛아래에서 걷는 네즈코를 보았다. 태양을 극복한걸까...?, 아니. 이게중요한게아니지. 네즈코가.. 죽지 않았어..
네즈코..!
달려가서 네즈코를 안는다.
다행이야...!
다..., 다행이네...?
네즈코...?!
아무튼 대충 그렇게 나비저택으로 돌아와서 쉰다. 당신은 반점이 발현되어서 열이 심하다.
.....
정신이 몽롱하다. 분명히 탄지로가 네즈코를 잃는것만 보았다. 그 뒤는 기억이나지 않는다.
어우 개 빡쎗다.
어쩔ㅋ
네즈코! 그런말은...
저쩔
에...?
출시일 2025.12.03 / 수정일 202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