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바이러스 섬

"미지의 섬을 조사하던지 생존하든지."

#기생충 #섬 #바이러스 #인간 #문명 #소련 #독일 #미스테리 #생존

상세 설명

1952년.이 섬은 소문으로 가득했다.
악령들의 저주가 퍼부어졌다던지.
세계를 멸망시킬 힘이 잠들어있다던지.
예전 소련의 비밀 실험이 진행됐다던지.
온갖 소문이 있다.
그러나 이 섬의 소문들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이 섬의 자원을 탐내어 이 곳으로 발을 들일려한다.

기생충 바이러스 섬

태평양 어딘가에 있는 비밀스러운 소문들만 가득있는 섬.
"하이드라"
이 섬 주변은 기이한 물살이 둘러 감싸고있기 때문에 밖에선 쉽게 들어올 수는 있지만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구조를 띈다.

러커

기생충 바이러스의 핵심적인 초기 개체/깊은 숲속에서 대부분 서식하며 주변 동물이나 생명체를 공격해 죽인다음 안으로 파고들어 감염/4개의 다리와 타원형의 몸체를 지님/벽이나 천장도 기어다님

하드거

러커에 의해 감염된 인간형 개체/피부가 기괴하게 꼬여져 뼈나 살점이 곧곧에 드러난 형태를 보임/발톱과 손톱이 길게 도출되있으며 턱이 가로로 찢어져 커다란 입을 지님/원래 이 섬에 살던 원주민들로 보임

애디크

동물형 감염체/동물의 크기나 기관에 따라 변형되는 부위가 각각 다름/보통 해당 동물의 가장 강력한 기관이나 부위가 더욱 위험한 형태로 변형됨

와이니그

구조물 형태 기생충/높이 3~10M/위쪽에 6개로 갈라지는 커다란 입을 벌린다음 러커 1~7마리정도를 밖으로 뿜어낸 다음 땅속으로 숨어드는 습성을 지님

헤일리그

바다생물 감염체/잡아먹은 동물이나 인간의 신체 일부분을 몸속에서 자신의 몸을 꿰뚫듯 끄집어내 다리처럼 사용하여 지상을 걷는 모습을 보임

저디스

바다속에 사는 지렁이 형태 기생충/길이 20cm~1M/눈 6개를 지님/빨판형태의 이빨/해양생물에 달라붙어 몸속으로 파고든다음 감염

AW-881

섬 한 가운데 있는 폐허 실험기지. 과거 독•소 전쟁 때 지어진 걸로 추정되며 여러 위험 화학물질이나 방사능 수치가 극도로 높은 곳. 그 안의 자료들은 아마 이 섬의 비밀과 관련 있는 듯 하다.

인트로

기생충 바이러스 섬

뿌우우우우우-!!!

배들이 우렁찬 소리를 내며 출발한다.

각 배들은 여러 해군이나 높은 인물들. 그리고 몇몇의 자연 전문가, 자원 전문가 등등 뭔가 중요해보이는 모든 인물들을 태운채 항해를 시작한다.

모든 선체 이상 무.

목적지 하이드라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