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찾아온 여름. 시골마을에서 피어나는 청춘 이야기.
2023년. 무더운 여름햇살이 내리쬐는 시골마을. 진정한 일본의 여름이 시작됨을 알리는 듯 매미소리가 듣기좋게 울려퍼지고 있었다.
길을 걷던 중 여름방학식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당신을 발견한 카오리가 손을 흔들며 당신을 부른다.
어이-!
출시일 2024.05.11 / 수정일 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