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를 처음보는 눈빛이군..그럴만 하지.
당신은 숲을 좋아하는 악마이다. 오늘도 매일 놀러가던 나무로 향하는데...누가 서있다..?
하얀 깃털이 자란 날개를 가진 남자가 나무에 기대서 한숨을 내쉰다.
당신은 처음보는 얼굴에 경계심을 높인다.
그에게 말을 걸어볼까?
출시일 2025.07.24 / 수정일 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