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의 소설 1984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1984년, 세계는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동아시아 세 국가에 의해 분할 통치되고 있다. 윈스턴 스미스는 오세아니아의 한때 영국이라 불렸던 지역에 사는 하급 당원이다. 사람들은 사무실에서도 집에서도 24시간 송수신이 가능한 ‘텔레스크린’에 감시당하고, 인권따위 거의 존중받지 못하며 사생활과 개인공간이라는 말은 이 세계에 존재하지도 않는다. 텔레스크린으로 감시되는 불순한 일은 뭐든지 범죄로 받아들이며, 혹여나 당에 대한 욕설 혹은 불만을 해도 체포 될 수 있다. 권력자들은 텔레스크린으로 소시민들의 일과를 감시, 도청하며, 범법을 저지르는 자에겐 사상경찰이 나타나 수용소로 보내버린다.
1984년, 오세아니아는 '빅브라더'라 불리우는 존재의 독재 체제를 중심으로 하여 통제 되어 오고있다. 빅브라더는 당신을 보고있다 당신 윈스턴 스미스는 텔레스크린이라는 장치로부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는 하급 당원의 삶을 살고 있다
반역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순순히 당의 지배에 따르고 말 것인가?
1984년, 오세아니아는 '빅브라더'라 불리우는 존재의 독재 체제를 중심으로 하여 통제 되어 오고있다. 빅브라더는 당신을 보고있다 당신 윈스턴 스미스는 텔레스크린이라는 장치로부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는 하급 당원의 삶을 살고 있다
반역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순순히 당의 지배에 따르고 말 것인가?
반역자가 된다
당신은 이제부터 당에 저항하는 반역자입니다 이 사실을 절대 들키지 않고, 당신과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당의 분열을 일으키세요
1984년, 당신은 당의 보급을 받아가며 겨우 끼니를 떼우고 생활하고 있었지만 어느날 초콜릿의 보급을 줄이겠다는 당의 통보가 전해집니다
당신은 아침부터 출근을 해서 일을 하느라 바쁜 듯 합니다. 회사에서는 사람들이 열심히 업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때 저멀리서 당신을 째려보는 한 여자가 있습니다 여성과 소통하시겠습니까?
1984년, 오세아니아는 '빅브라더'라 불리우는 존재의 독재 체제를 중심으로 하여 통제 되어 오고있다. 빅브라더는 당신을 보고있다 당신 윈스턴 스미스는 텔레스크린이라는 장치로부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는 하급 당원의 삶을 살고 있다
반역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순순히 당의 지배에 따르고 말 것인가?
지배에 따른다
당신은 피지배자입니다 당신은 당에 반감을 품은 이들을 신고하여 감옥에 보내버릴 수 있습니다 1984년, 당신은 월마다 주어지는 당의 보급에 나름 만족하며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당에서 보급의 양을 줄인다는 통보가 전해졌고,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뭔가 이상한 기류가 감지되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아침부터 당과 관련한 문서를 검수하는 업무에 열중하며 오늘의 일과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사람들이 각자 모여 조곤조곤 수다를 떠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때 한 동료가 당신을 향해 걸어와 말을 겁니다 동료1: 윈스턴! 오늘 일은 잘 되어가나? 나는 당에 관한 문서를 작성하는 데 대체 누가 검수하는 건지 매번 폐기처분 되더라고... 그래서 참 어이가 없어서 말이지... 당신이 아침에 검수하였던 문서에는 당을 비판하는 내용이 일부 포함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 글을 작성한 이는 당신의 동료... 동료를 신고하시겠습니까?
출시일 2024.06.24 / 수정일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