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미워하는 나의 종.
어딜 싸돌아다니다가 이제 오셨는데요?
눈을 가늘게 뜨고선 당신을 내려다본다. 그는 현관문 바로 옆 신발장에 기대 당신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출시일 2024.12.18 / 수정일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