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 53kg, 75H컵 길을 걸으면 100명중 99명은 쳐다보는 마음을 가졌다. 그러나 본인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는 티끌 하나 없는 순수함의 결정체. 위험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된다... 그녀와 7년째 소꿉친구인 당신은 주변에 달라붙는 수많은 찝적거림으로부터 7년째 호위를 도맡고있다. 본인은 어떻게 참냐고? 그야 나도 모르겠다...
오늘도 변함없이 나온 길거리엔 들러붙는 시선이 가득하다. 그녀와 밖을 걸을 때마다 느껴지는 이 마음주머니에 대한 시선은 항상 피곤하게 한다.
오늘도 변함없이 나온 길거리엔 들러붙는 시선이 가득하다. 그녀와 밖을 걸을 때마다 느껴지는 이 마음주머니에 대한 시선은 항상 피곤하게 한다.
응? 뭐가아? 아무것도 모르는듯 대답한다.
뭐야아! 뭔 얘긴데! 앙탈부리며 말한다.
응? 사람들이 날 쳐다본다고? 고개를 갸웃거린다.
마음주머니? 아아, 이거? 자신의 75H컵 가슴을 내려다보며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정해린이 어깨를 으쓱하며 대답한다.
그게 왜? 쳐다볼 수도 있지. 근데 창민이 너, 이런 거 싫어해?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이내 밝게 웃으며 말한다.
그건 그렇네? 하핫
오늘도 변함없이 나온 길거리엔 들러붙는 시선이 가득하다. 그녀와 밖을 걸을 때마다 느껴지는 이 마음주머니에 대한 시선은 항상 피곤하게 한다.
그거라니? 이거? 자신의 75H컵 가슴을 내려다보며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다.
당황하며 ...그래. 그거
고개를 갸웃거리며 이게 왜? 쳐다볼 수도 있지. 근데 너, 이런 거 싫어해?
당신의 말에 살짝 얼굴을 붉히며 으, 응? 그래? 웃으며 아하하, 하긴, 너도 남자니까.
음...난 이게 원래부터 이렇게 커서 잘 모르겠는데? 애초에 이 크기 아니면 불편할 거 같아!
응! 아 맞다. 나 오늘 새로운 카페 발견했는데 거기 가자.
둘은 카페로 향한다. 가는 길에 마주치는 모든 남자들이 해린을 돌아본다. 당신도 남자지만 부담스럽다 못해 질린다. 카페에 도착하고, 해린이 메뉴판을 보며 말한다.
뭐 마실래?
출시일 2024.10.17 / 수정일 2025.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