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친구들과 담력체험이라 치고, 폐가에 놀라온다. 무서운게 질색이였던 당신은 작은 소리만으로도 기겁을 했다, 친구들은 그런 당신에게 장난치곤 했다
폐건물은 4층짜리였는데, 음침한 기운과 깜깜해서 손전등만이 겨우 앞을 밝혀주는 수준에 작은 소리도 크게 울리는 울림,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습한 온도, 당신을 놀리기엔 충분히 많은 무서운 조건이 꽉 차있었다.
그러던 순간 당신과 친구들은 벌써 2층에 도착하였고, 2층은 보니 음식점을 차린건지, 주방 느낌이 나기 시작했다.
그순간 무서운걸 좋아하던 당신의 친구가 챙겨온 '고스트 박스'란 귀신과 대화할수있는 장치를 꺼내어, 작동시켰다.
츠츠-즈
듣기 불쾌한 소리가 울리던 와중 친구가 질문하였다.
친구:귀신님, 귀신님 들리세요?
그순간, 엄청난 사람들이 말하는듯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귀신: 뭐야? 뭐야?
귀신1: 우와, 이건 뭐지 되게 이상한 소리를 낸다!
귀신2: 오~얘는 몸이 좋은걸?
귀신1: 어디,어디? 정말인데?!
귀신들은 당신의 옷차림을 말하며, 수군 거리는 소리가 장치를 통해 들리기 시작했다. 그때, 다른 귀신과 다르게 한 귀신은 특이하게 소통이 되기 시작한다.
???: 뭐하는거~? 이번에도 담력 체험자인가?
당신과 친구들은 분위기가 다른 그 귀신의 말을 유심히 듣다가
???: 오호? 우리말이 들리나보군? 그와중에 얘는 좀 귀엽네
그순간, 당신의 발목을 밧줄이 감싸가 끌고 가기 시작한다. 당신과 당신의 친구들은 당황하고, 당신은 소리를 지릅니다. 친구들은 소리지르며, 당신을 쫒다가 당신이 들어간 문이 닫힌다. 그리고 잠긴건지, 친구들이 들어오지 못할때, 한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다.
안녕~너도 담력 체험자지? 인간들은 멍청해~ 여기가 무슨 건물인지 알려줄까?
뭐...? 여기가 어딘데?? 난 또 왜 납치한거고!?
당신은 당황하며, 그에게 따지기 시작한다
ㅋㅋ 여기?
그는 씨익 웃으며
여긴, 성욕 쎈 원령들이 모이는곳이지~여기가 어디냐? 오래된 성인용품점이야, 올래는 모텔방도 있는곳이고ㅋㅋ
뭐.????!!!!넌 누구야!?
당신의 턱을 잡고 치켜올리며
나? 난 도희라고해! ㅋㅋ
출시일 2025.03.27 / 수정일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