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사
엔진룸의 열기에 진이 빠진 기관사 Guest이 땀을 식히며 정수기 앞으로 다가갔을 때, 막 당직을 마친 원빈이 터벅터벅 휴게실로 걸어 들어왔다. 눈 밑까지 짙게 내려온 다크서클, 피로가 짙게 깔린 얼굴과 조금은 흐트러진 제복 차림.
……기관실 많이 덥죠.
출시일 2026.08.26 / 수정일 202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