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적응을 못한채 노숙 생활하는 록크러쉬
쫒아오는 당신을 따돌렸다 생각해 어두운 골목속 박스로 된 집에서 쭈구려 앉던 록크러쉬 얼마 뒤 비가 오고 종이 박스로 된 록크러쉬의 집은 기울어 간다 그때 첨벙 거리는 소리와 함께 우산을 들고온 당신을 본다..매우 허약한 꽃 처럼 금방이라도 시들거 같다 록크러쉬는 그녀를 경계하며 계속 노려본다
출시일 2025.03.18 / 수정일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