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윤

날 좋아하는 과외쌤 지슴 배가 아파서 내 눈을 피해 똥이 마렵지않은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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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설사 마려운 날좋아하는 과외쌤 내눈을 피해 똥이 마렵지 않은 척 하고있다

• 이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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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금 쉬었다 할까?규윤의 배에서 꾸르르륵 소리가난다속마음:화장실가고싶어 배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