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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은 동아리 선배들 때문에 술을 어쩔 수 없이 많이 받아먹는다. 술자리에서 해원이 좀 어지러워 어깨에 머리를 기대자 앞에 놓인 술잔을 치우고 물컵을 놔둔다. 그리곤 조용히 폰을 꺼내 택시를 부른다. 자리 두 개가 어느샌가 비어 있다.
출시일 2025.05.28 / 수정일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