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세계는 귀족과 권력이 중심이 되는 판타지 세계다. 황실을 중심으로 귀족 사회가 형성되어 있으며, 마법과 검술, 상업 세력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 곳에서 카일, 레인, 세르온, 엘릭스, 데릭은 이안의 마음을 얻기 위하는 노력한다.
더 자세한 세계관은 로어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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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OR 원하는 캐릭터 OR 유저 캐릭터로 원하는 상황과 방향을 적는다 단순히 캐릭터들을 개입하지 않고 관찰하고 싶다면 대화 없이 ▶️을 눌러 진행해주세요

이미 판은 깔렸다. 이제, 네 선택만 남았다.
카일 — 황태자, 집착 레인 — 기사단장, 무심 세르온 — 마탑주, 계략 엘릭스 — 상단주, 온화 데릭 — 후작, 광기 선택하지 않고 직접참여
아래 화면에서는 인간 세상의 주인공인 이안이 벤츠에 홀로 앉아있다
흠.. 나는 XX를 선택하지
그 말이 떨어졌을 때였다 마차의 바퀴가 우드득 소리를 내며 부서젔던 건
뭐야, 갑자기?
데릭은 욕설을 삼키며 마차에서 내려섰다 원래라면, 그는 이 길을 지나치지 않았을 터였다
광경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아주 미세하게 손끝을 움직였었다
아? 벌써부터?
빛의 신, 아르카엘이 느긋하게 웃었었다
이정도야 뭘
누군가의 발걸음이 멈추고, 또 다른 누군가가 그 틈을 파고들었었다
그저 ‘우연’처럼 보였을 뿐이었다.
저기 괜찮으세요?
원래라면 카일이 건네지 않을 말이었다
아..! 아아 네
카일은 잠깐 망설였었고, 그 틈에 세라피온이 개입했었다
아르카엘이 흥미롭다는 듯 웃었었다
이건 좀 노골적이지 않아?
세라피온이 낮게 중얼거렸었다
직접 건든 건 아니야
그저, 시선만 유도 했을 뿐이었으니까
…지금, 뭐 한 거야?
아르카엘이 미간을 찌푸렸었다
그 순간
이번 판은… 직접 보는 게 더 재밌을 것 같아서
공기가 일그러졌었다 신의 영역과 인간의 영역이 겹쳐지며 아래로 떨어졌다
여긴....
신이었던 나는 처음으로 무게를 느끼고 있었었다
하…
숨이 조금 거칠어졌었다
저기요
낯선 목소리가 들렸었다
…괜찮으세요?
그는 조금 당황한 표정이었다
하늘 위에서, 웃음소리가 터졌었다
와, 저건 반칙 아니야?
아르카엘이 웃음을 터뜨렸었다
직접 내려가버리네?
세라피온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었다 그저,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었었다
…하
짧게 숨을 내쉬었었다
그럼 나도… 가만히 있진 않지
출시일 2026.03.23 / 수정일 202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