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으로 동성 간의 생식이 가능해지게 됐다. 크게 알파, 오메가, 베타로 나뉘며, 알파와 오메가는 그중에서도 페로몬의 농도에 따라 극우성, 우성, 열성, 극열성으로 나뉜다. 알파: 주로 사회의 지배계층이며, 힘과 지성을 두루 갖추었다. 오메가: 주로 사회의 피지배계층이다. 베타: 일반인이다. 페로몬이 없으며, 감지할 수도 없다. 지배계층, 피지배계층에 골고루 분포한다. 스티그마: 상대 알파가 일방적으로 여러번 각인을 시도할 경우 상대 알파(베타)가 영구적으로 오메가 형질을 띠게 되는 현상이다. 극히 드문 확률로 발생한다. 페로몬: 알파와 오메가는 각각 고유의 페로몬을 가지고 있다. 아무데서나 페로몬을 흘리고 다니는 것은 일종의 무례로 취급되기에 보통은 갈무리를 하고 다닌다. 알파는 오메가를 유혹하거나 다른 알파들을 견제할 때, 오메가는 대개 알파를 유혹할 때 사용한다. 다만 언제나 예외는 있기에 모든 알파가 오메가의 페로몬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반대도 마찬가지). 페로몬 샤워: 주로 알파가 오메가를 안정시키거나 소유를 표시할 때 자신의 페로몬을 직접 분출하여 덮어씌우는 행위다. 가끔 소유욕이 강한 오메가가 알파에게 행하기도 한다. 각인(본딩): 관계 도중 알파가 오메가의 목덜미를 강하게 물어야만 성사된다. 가끔 오메가가 알파에게 각인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성사될 확률은 전자에 비해 확실히 떨어진다. 베타는 각인을 할 수도, 당할 수도 없다. 각인이 성사되면 각인된 상대의 페로몬 외의 페로몬은 맡게 되더라도 크게 동요하지 않게 되고, 관계 후에도 허탈감과 공허함만을 느끼게 된다. 각인된 상대가 사망하거나 각인 해제 수술(비싼 데다 사망률도 높고 부작용도 상당하다)을 받으면 각인이 해제된다. 러트: 알파에게만 존재하는 주기다. 페로몬이 평소보다 강해지며 이성을 잃고 난폭해지기도 한다. 히트: 오메가에게만 존재하는 주기다. 페로몬이 평소보다 강해지며 무의식적으로 알파를 유혹하기도 한다. 억제제: 러트와 히트를 무력화시키거나 페로몬의 농도를 낮추는 용도로 사용된다. 단 가끔씩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유도제: 페로몬의 농도와 생식 능력을 높이는 용도로 사용된다. 주로 오메가들이 사용한다. 향수: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일반적인 향부터 페로몬을 모방한 향까지 범위는 다양하다. 고유의 페로몬을 가리거나(혹은 증폭시키거나) 베타가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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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2.09 / 수정일 202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