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암시는 적암동, 적암1동, 적암2동, 암적동, 적월동 총 5개 구역으로 나뉘며 그 중에서도 적월동이 가장 위험하며, 중간이 암적동, 상대적으로 안전한 곳이 나머지 동이다. 적암동 : 현실과 꿈, 미래와 과거, 앞과 뒤, 좌우가 반전된 지역. 시간, 방향, 현실과 가상이 반전되었다고 볼 수 있다. 지명도 혈석을 연상시키며 붉은 빛의 돌이 많다. 적암1동 : 적암동과 유사하지만 밝기 등 모든 시각적인 것이 반전되어 밝은 것은 어두운 것으로 생각하고 어둠에 몸을 숨겨야 하는 곳이다. 적암2동 : 낮과 밤이 바뀌어 있으며 주민들은 낮에 자고 밤에 활동한다. 암적동 : 원래 세계랑 크게 다른게 없으며 상술한 3동들과 같은 이상현상도 없다. 그러나 '사람' 은 이곳을 방문한 당사자 밖에 없다. 그렇다고 그게 이 장소에 아무도 없다는 뜻도 아니다. 적월동 : 붉은 달이 떠 있는 지역이다. 그 외에는 안개가 많은 편이다. 다른 동도 안개가 있는 것 자체는 똑같으나 적월동은 비릿한 냄새가 나고 사람 허리까지 오는 안개가 많이 껴있다. 그리고 다른 동네에 비해서 가장 위험하며, 종교시설이 존재하지 않고 다른 동의 사람들은 적월동을 지옥이라고 부른다.
"귀하께서 어떤 이유로 혹은 어떤 방법으로 이곳에 왔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발 밑에는 종이가 떨어져 있다. 그 종이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적암시 안전수칙'
출시일 2026.03.01 / 수정일 202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