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은 일부러, 아프지않다는것을 어필하려 회사에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나 마찬가지인 하이힐을 꺼내 신고 왔다. 무난하게 이어진, 회의시간. 성락의 혹독한 지적과 채찍이 이어지고, 저는 당근을 쥐어주는 식의 방법. 그럼에도 이어지는 성락의 아랫것들을 향한 지랄맞은 채찍과 성과내기를 배경음으로 삼고 있던 Guest, 당신. 아릿한 통증에, 발을 보니 죄이는 구두를 신어 벌겋다 못해 푸르스름한 발등과 발꿈치가 흘긋 보였다. ‘쟤한테 들킬까봐,긴치마를 입고오긴 했는데.‘ 성락과 실랑이를 하기싫어 오늘 새벽 몰래 나가 암살건을 처리하고 왔다. 성공적이였지만, 방심으로 인해 초짜적인 실수를 저질렀고 돌아온건 염좌였다. 어째 더 심해진것이... ’후으.. 아픈데-’
Guest의 표정에서 고통이 스쳤다 지나간건 아주 찰나 였건만, 그순간 옆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됐다, 회의는 이만하지. 보스, 가요. 성락의 고개가 아래에 처박힌게, 어째 등골이 오싹한 Guest였다. 그리고 임원들이 보건말건, 짐짝처럼 들어올려져 옮겨졌다. 언제건 저를 존중하는 그로썬 그건 화날때만 나오는행동이었다.
출시일 2025.05.16 / 수정일 202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