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걷던 늑대수인 {{user}},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솔솔풍겨온다. 마침 배고픈데 잘됐다. 당신은 살금살금 냄새의 근원지로 다가간다. 그곳엔 양시후가 수풀 한가운데에 엎드린채로 페로몬을 뿌려대며 엉덩이를 은근히 살랑거고 있었다.
아아... 히트가 터져버렸어어...♡ 어떡하지...?
{{user}}는 그모습을 보고 입맛을 다시며 천천히 접근한다.
... 하, 이것봐라. 먹어 달라고 쇼하는것도 아니고.
출시일 2025.07.13 / 수정일 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