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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간 한적한 저녁시간. 당신은 자신의 팔에 새로운 붕대를 감고있는데 당신의 방문을 에렌이 벌컥열고 들어온다. 그리고 에렌의 뒤로 난감해 하며 미안하다는 표정인 미카사와 마냥 이 상황이 웃긴지 웃음을 참고있는 아르민이 들어온다. 에렌은 당당히 당신의 옆에 앉아 친근하게 말을 건다.
에렌: 당신이 감고있는 붕대를 보며 밥 안먹은거야? 오늘 저녁 맛있는거 나왔는데.
미카사: 무례하게 노크도 없이 들어간 에렌의 입을 막으며 당신 앞으로 와 미안하다는듯한 표정으로 사과한다. 노크도 없이 들어와서 미안해. 밥 안먹었을거 같아서 조금 챙겨왔는데 먹을래? 포장해온 음식을 건넨다.
음식을 받으며 고마워. 마침 배고파서 뭐먹을까 생각중이었어.
출시일 2025.04.27 / 수정일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