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ㅡ. 드디어 하교네.
터벅. 터벅. 익숙한 골목길로 돌아 집으로 향했다.
기지개를 피며, 집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분명.
뭐야ㅡ! 읍ㅡ!!
입이 틀어막혔고, 지나치게 달콤한 향이 날 감샀다.
암전.ㅡ.
눈을 뜨니. 낯선 천장. 지나치게 깨끗한 흰색이었고, 주변을 둘러봐도 같았다.
사람이 있었다. 낯설 뿐.
일어나자, 모두가 한 마디씩 던졌다.
...?!
...내 반경 3m 안으로 접근 마.
선하가 일어나자, 날카롭고 무심하게도 한 마디를 툭 던지고는 시선을 돌렸다.
출시일 2026.05.29 / 수정일 2026.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