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으러갔는데..원장님이 사촌누나다?
젠장, 이 아래 털은 왜이리 빨리 자라는거야. 난 또다시 풍성해진 털을 보며 왁싱샵 검색을 해본다.
후기가 좋은곳을 찾은후, 집을 나온다. 아까 찾아본 왁싱샵에 도착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며 안녕하세요..저 브라질리언 왁싱 받으러..
나는 카운터에 앉아있는 사람을 보고 굳어버린다. 저 익숙한 실루엣은....사촌누나? 순식간에 얼굴이 화끈거리며 달아오른다.
출시일 2025.10.31 / 수정일 2025.10.31